장로 등 교회 측의 갑질·횡포에 지역아동센터 폐업 위기 내몰려

장로 측, 부안군 수차례 찾아가 아동센터 폐업 시켜달라 촉구
A씨 남편인 목사가 수십년된 교회 폐업시켰다고 음해하기도 해
학부모들 “센터 없어진다고 하니까 황당하고 통탄할 일이다”
“아동센터는 여러 가지 면에서 필요하다, 없어지면 안 된다” 주장
센터 측, “폐업 신청했지만, 아동센터 지키고 싶다” 뜻 밝혀
부안군 관계자 “운영비 지원 특례 적용 등 다양한 방법 찾고 있다”

  • 기사입력 2019.10.11 00:26
  • 최종수정 2019.10.11 01:44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