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시가지 또다시 ‘악취대란’…주민들, 너도나도 “못 살겠다” 분통

역겨운 냄새, 바람타고 옮겨 다녀 새벽에 가장심해
한 주민 “살기 좋다는 말은 옛말, 냄새 때문에 살수 없어”
부동산중개업자 “악취 때문에 부안읍 아파트값 떨어질 수도 있어”
결혼식 하객 “여기 사람들 정말매너 없다” 지역이미지 크게 실추
부안군, 악취진원지로 ‘남부안액비유통영농시설’ 지목

  • 기사입력 2019.10.21 21:08
  • 최종수정 2019.10.21 21:12
  • 기자명 김태영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