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시무식’열고 새해 업무 시작

  • 기사입력 2020.01.02 16:17
  • 최종수정 2020.01.02 16:18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일 역동적인 2020년 한해를 보내기 위해 ‘2020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 승진임용식,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직원 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진 서장은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을 통해 “2020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상 치안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해양경찰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고 “2020년 영리하고 순발력 있는 쥐의 해인 것과 같이 해양경찰이 스마트하게 변화해 가는데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2020년 새해에는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안해경이 되어야 한다” 며 “국민의 기대와 성원을 가슴깊이 새기고 역동적인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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