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현장점검

  • 기사입력 2020.02.01 12:04
  • 최종수정 2020.02.01 12:07
  • 기자명 부안뉴스

권익현 군수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선별진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의심 등)가 병원내로 유입되거나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고자 현재 부안군보건소와 부안성모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권 군수는 이날 부안성모병원장의 안내로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선별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부안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기에 예방하고 대응해서 부안군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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