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경찰관 48명 보직 및 전입신고식 개최

  • 기사입력 2020.02.04 17:26
  • 최종수정 2020.02.04 17:28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4일 2020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배치돼 주요 보직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및 신규 전입자 48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직 및 전입 신고식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17명과 새로운 전입 경찰관 31명,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딱딱한 전입 신고식과는 다르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부안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배치된 경찰서 각 기능, 파출소, 경비함정에서 맡은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안해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는 말로 환영사를 갈음 했다.

부안해경 보직임용자는 다음과 같다.

◈ 경감 = ▲기획운영계장 김수일 ▲경비구조계장 정현호 ▲종합상황실장 차영식 ▲변산파출소장 주성열 ▲위도파출소장 이대성 ▲315함장 신상윤 ▲103정장 김주형 ▲112정장 주성열 ▲방제13호 정장 서동호.

◈ 경위 = ▲정비보급계장 황병선 ▲정보통신계장 이인용 ▲안전관리계장 윤찬기 ▲교육훈련팀장 박상운 ▲형사계장 정배환 ▲외사계장 김영규 ▲P-120정장 백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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