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봄철을 맞아 차량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량 운수업체 4곳을 방문, 간담회와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운수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난폭운전과 음주운전 금지 등 사고예방 안전에 대한 기본 원칙 준수를 당부했고, 신호위반, 안전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을 특히 강조했다.
박훈기 서장은 “화물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