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안마실축제 9월로 잠정 연기…7월중 최종 결정

  • 기사입력 2020.03.24 11:13
  • 최종수정 2020.03.31 18:2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8회 부안마실축제가 코로나-19 로 인해 9월 18일~20일까지로 잠정연기됐다.

부안마실축제 제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일부 위원들 가운데에서는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축제를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연기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제전위는 코로나 상황 등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오는 7월 중 축제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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