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사료공장 불로 1600여만원 재산피해 발생

  • 기사입력 2020.06.19 11:10
  • 최종수정 2020.06.25 18:25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지난 18일 새벽 2시 12분경 부안읍 한 사료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65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2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지만 공장 1개동(99㎡)과 건조설비 및 건조용품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동물뼈 골분 건조작업 중 과열로 뼈의 인성분이 증기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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