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으로 두 번의 격변을 겪은 계화도] 사진으로 보는 옛 계화간척지 사업

  • 기사입력 2020.06.21 21:2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계화도는 계화간척사업과 새만금 개발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간척사업이 이루어지며 두 번의 격변기를 거친 곳이다.

이곳은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었지만 계화간척사업으로 1966년에 계화도~동진면을 잇는 제1호방조제(9,254m)가, 1968년 돈지~계화리를 잇는 제2호방조제(3,556m)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

계화간척사업은 섬진강 댐 수몰민 2768세대 이주방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정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창북리와 의복리, 계화리 등 3곳에 수몰민을 위한 15평형 조립식 주택과 18평형 와가로 된 주택 단지도 조성됐다.

부안뉴스는 3회에 걸쳐 계화평야가 어떻게 조성됐는지 1960년대 계화간척지사업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싣는다.  / 편집자주

뭍이 완전히 드러나기 전 계화평야.
뭍이 완전히 드러나기 전 계화평야.
계화간적공사 모습.
계화간적공사 모습.
동진면과 계화리를 잇는 계화1호방조제.
동진면과 계화리를 잇는 계화1호방조제.
돈지에서 계화리를 잇는 계화2호방조제.
돈지에서 계화리를 잇는 계화2호방조제.
내부 개발 모습.
내부 개발 모습.
본격적인 농사를 짓기 전 계화평야.
본격적인 농사를 짓기 전 계화평야.
섬진댐 수몰민 이주를 위해 계화리에 조성된 조립식 주택.
섬진댐 수몰민 이주를 위해 계화리에 조성된 조립식 주택.
농지정리 전 계화평야.
농지정리 전 계화평야.
현재 모습의 계화평야.
현재 모습의 계화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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