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으로 두 번의 격변을 겪은 계화도] 사진으로 보는 옛 계화간척지 사업 ②
[간척사업으로 두 번의 격변을 겪은 계화도] 사진으로 보는 옛 계화간척지 사업 ②
  • 이서노 기자
  • 승인 2020.07.07 21: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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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에 두 번째로 옛 계화간척지사업 공사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싣는다.

계화도 계화간척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당시 장비와 기술, 경험부족으로 쌓아놓은 제방이 밀려드는 조수에 무너지기는 게 수십 번이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게 철망태에 돌을 넣어 투입하는 ‘돌망태 공법’이 세계최초로 적용됐다.

조수에 당시 얼마나 둑을 많이 무너졌는지 돈지~계화리를 잇는 제2호방조제 구간은 막아도, 막아도 둑이 터져 터질목이라고 부르는 곳이 생겼다.

지금도 계화주민들은 그 구간을 터질목이라고 부른다.

다음호에는 마지막 3회로 계화간척지사업과 이후 달라진 계화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실을 예정이다. / 편집자주

 

1963년 제1호 방조제 공사현장 모습.
1963년 제1호 방조제 공사현장 모습.
제1호 방조제 공사 모습.
제1호 방조제 공사 모습.
제2호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제2호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제2호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제2호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방제조 공사현장 모습.
돈지에서 바라본 계화도.
돈지에서 바라본 계화도.
방조제 완공 후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지 내부 공사모습.
방조제 완공 후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지 내부 공사모습.
계화 전망대 앞. 길게 늘어진 버스 옆으로 조성된 계화평야가 보인다.
계화 전망대 앞. 길게 늘어진 버스 옆으로 조성된 계화평야가 보인다.
돈지 배수갑문.
돈지 배수갑문.
도수로 공사.
도수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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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2020-07-18 21:41:33
나의 고향이라니 새롭네요.태어나기전 모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