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 순찰 2팀, 전북청 ‘베스트순찰팀’ 선정 영예

  • 기사입력 2020.07.14 16:42
  • 최종수정 2020.07.14 16:46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서림지구대가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경찰서는 지난 10일 서림지구대 2팀(팀장 김윤태)이 올 2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매분기별 도내 지역경찰 순찰팀 중에서 치안 수요 대비 현장범인검거 및 현장조치 우수관련 표창 등 정량평가와 범죄예방 활동 등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순찰팀을 선정하고, 선정시 전 팀원 지방청장 표창 및 베스트순찰패를 수여한다.

이번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서림지구대 2팀은 차량털이범을 비롯 특수절도범 검거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중요 범인검거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통사망사고 홍보활동 전개 및 주민 접촉형 탄력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박훈기 부안경찰서장은,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됨에 축하하며 순찰팀원들이 협심해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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