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으로 두 번의 격변을 겪은 계화도 사진으로 보는 옛 계화간척지 사업 ③
간척사업으로 두 번의 격변을 겪은 계화도 사진으로 보는 옛 계화간척지 사업 ③
  • 이서노 기자
  • 승인 2020.07.26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호에 이어 마지막 3번째 순서로 계화간척지사업 공사현장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싣는다.

동진면 안성리와 계화도를 잇는 계화1호방조제(1963~1966년)와 돈지와 계화도를 연결하는 계화2호방조제(1965~1968년) 공사 모습이 생생하다.

e영상 역사관에 올려진 대한뉴스 동영상을 편집해 부안뉴스 인터넷 신문에도 올린다.

계화도 간척사업 추진배경과 공사현장 모습, 계화간척지가 조성된 후 모를 심는 모습까지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요즘에 시대에는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이 직접 바위를 정과 망치를 이용 깨는 모습과 바다에 돌을 일일이 하나씩 던져 매립하는 공사 모습이 담긴 사진도 볼 수 있다.

간척지 조성 후 계화도 전망대 앞 논에서 손 모내기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 편집자주

동진강 상류 칠보발전소에서 동진면과 계화간척지까지 총 50여km를 잇는 동진강 도수로 공사 평면도.
동진강 상류 칠보발전소에서 동진면과 계화간척지까지 총 50여km를 잇는 동진강 도수로 공사 평면도.
동진강 도수로 공사 모습.
동진강 도수로 공사 모습.
1963년도 계화1호 방조제 공사현장 모습. 사람들이 돌을 일일이 하나씩 바다에 던져 넣고 있다.
1963년도 계화1호 방조제 공사현장 모습. 사람들이 돌을 일일이 하나씩 바다에 던져 넣고 있다.
돌을 바다에 밀어 넣고 있는 모습.
돌을 바다에 밀어 넣고 있는 모습.
돌을 깨서 수레에 싣고 있는 모습.
돌을 깨서 수레에 싣고 있는 모습.
방조제 석축을 쌓고 있는 모습.
방조제 석축을 쌓고 있는 모습.
방조제 공사에 필요한 돌을 확보하기 위해 산을 폭파하고 있다.
방조제 공사에 필요한 돌을 확보하기 위해 산을 폭파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돌을 바다에 넣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돌을 바다에 넣고 있다.
계화간척지 내부 공사 모습.
계화간척지 내부 공사 모습.
간척지 조성 후 계화 전망대 앞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간척지 조성 후 계화 전망대 앞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계화2호방조제 안 쪽 바다에서 조개를 캐고 있는 주민들.
계화2호방조제 안 쪽 바다에서 조개를 캐고 있는 주민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