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휩쓸고 간 가운데 부안군도 이번 태풍으로 수백 ha의 벼가 쓰러지거나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으로 이날 오전 현재 벼 742ha가 쓰러지고 농경지 47ha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로수 5그루가 넘어지거나 부러졌고 전신주 1개가 쓰러졌다.
간판 1개도 강풍에 날아갔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휩쓸고 간 가운데 부안군도 이번 태풍으로 수백 ha의 벼가 쓰러지거나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으로 이날 오전 현재 벼 742ha가 쓰러지고 농경지 47ha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로수 5그루가 넘어지거나 부러졌고 전신주 1개가 쓰러졌다.
간판 1개도 강풍에 날아갔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