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 농업·농촌 발전 기여 공로로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기사입력 2020.09.08 15:14
  • 최종수정 2020.09.08 15:18
  • 기자명 부안뉴스

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배 지부장은 지난 2017년 부임 이후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통해 군 금고를 2회 성공적으로 재계약하고, 농업분야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2016년 4건에 21억에서 2020년 15건에 43억원으로 크게

성장시켜 농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부안군 통합RPC 추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 이번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배 지부장은 지난해 지부장 업적평가 결과 시군 7그룹에서 1위에 올랐고, 올 상반기 전북지역 중앙회 시군지부 성과평가에서는 13개 사무소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10만 농협인 중 한사람으로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높은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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