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부안군지회는 2019년 재정지원 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공익활동 분야 상위 5%(40개소)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고령자 친화기업 분야(5개소)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군은 지난해 59억원 예산규모에 4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해 2001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96억원 예산규모에 2593명 일자리 창출로 전년대비 30%의 일자리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