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기사입력 2020.09.22 18:13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 의회(의장 문찬기)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방문 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방문,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찬기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방문이 제한되는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힘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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