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카메라 고발] 위험천만하게 도로에 주차해 놓고 그 옆에서 경작을...

  • 기사입력 2020.09.23 17:53
  • 최종수정 2020.09.24 01:00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사진 / 군민 제공.

23일 행안면 송정회전교차로 부근.

한 주민이 차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 도로에 주차를 해 놓고 그 옆 자투리 땅에서 경작을 하고 있다.

국도 23호선 진입 도로로 사고위험이 높아 경작금지 등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또 이곳 반대편에서도 다른 주민이 경작을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도로를 무단횡단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민들의 안전 등을 위해서라도 도로 갓길 자투리 땅 무단 경작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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