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교통행정의 현주소

  • 기사입력 2020.10.26 09:46
  • 최종수정 2020.10.27 10:0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청 삼거리.

도로에 조성된 교통섬에 차량 출입금지나 주차금지 등의 목적으로 설치하는 볼라드(빨랑색 화살표)가 6개나 설치돼 있다.

좁은 면적에 볼라드를 과다하게 설치할 필요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것도 모자라 교통섬 주위에 가두리 양식장을 연상케 하듯 빙 둘러 봉을 설치해 놨다.

또 그 주변에 수 많은 봉들이 설치돼 마치 봉 전시장을 연상케 한다.

이 밖에도 부안군 인도 등에는 설치 이유를 알 수 없는 볼라드 등 교통시설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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