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지관, 찾아가는 복지관으로 친근한 이미지 높인다

  • 기사입력 2020.10.28 17:20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팀은 공동주택 내 삶의 질과 지역주민 간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아파트 공동체 사업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사업은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주민 및 입주단대표단 등과 함께 고민하며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2주간 라온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민과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부안복지관 황보람 사회복지사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사업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주민과 하나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녕하세요, 부안복지관’을 통해 부안복지관 채널 추가·기관 소식지와 함께하는 인증샷 보내기와 부대시설 커피트럭 ‘민트다방’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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