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5일 폐회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청취 및 의안 13건 심의·의결

  • 기사입력 2021.02.05 17:12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5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는 5분 자유발언 2건, 의원발의 3건, 부안군 마실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부안군의회는 지난 1월 14일 대법원의 새만금 2호 방조제 귀속 결정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서 채택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문찬기 의장은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변화하여 격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안 경제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우리 부안군의회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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