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부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 기사입력 2021.02.09 15:06
  • 최종수정 2021.02.09 15:07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부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흰 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받는 이웃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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