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재난 상황 피해 줄일 수 있는 소소심+ 체험교실 운영

  • 기사입력 2021.02.24 17:37
  • 최종수정 2021.02.24 17:38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생활안전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소소심+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소소심+’란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숙함을 주기 위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및 완강기 줄인 말로, 방법이 쉽고 간단해 화재 등 재난 상황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어 누구나 알아야 할 소방 상식이다.

소소심 체험교실은 각종 재난·재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형성을 위해 소방안전강사를 활용, 실습위주의 교육과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으로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안전문화 생활화는 필수 요소이며,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가슴으로 느끼는 체험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소소심 체험교실 교육일정 협의와 문의사항은 부안소방서 방호구조과(☎063-580-124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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