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

  • 기사입력 2021.04.12 17:35
  • 기자명 부안뉴스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한철, 부녀회장 강영재)는 지난 8일 불우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행안면의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돼지고기 장조림을 전달했다.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김치, 쌀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매년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재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철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외로울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