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교육

  • 기사입력 2021.04.15 16:18
  • 최종수정 2021.04.15 16:20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청년창업 및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편집’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15명의 청년창업자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상 콘텐츠 제작, 편집 실무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1인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영상 기본이론 교육, 편집 프로그램(프리미어 프로)을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총 32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1차(4월 7일~5월 26일) 및 2차(6월 2일~7월 28일)로 운영 예정이며, 편집·사운드·영상소스 활용 등 기초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하남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안군내 청년창업자들이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을 갖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농어촌 분야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