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부안청년위원회,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 기사입력 2021.04.19 18:29
  • 최종수정 2022.05.24 18:15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안청년위원회(위원장 전혜성)는 지난 17일 부안초등학교 및 부안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옐로카펫은 부안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부안청년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횡단보도에 15개를 설치했다.

옐로카펫 설치는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의 협조 아래 이루어졌으며, 부안군에서는 최초로 설치됐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 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하는 교통안전시설로서,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전혜성 부안청년위원장은 “엘로카펫 설치를 통해 부안군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이 어린이들을 함께 지키고 함께 돌보는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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