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 장소 점검

  • 기사입력 2021.05.14 17:36
  • 최종수정 2022.05.24 18:2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 서림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부안군청 환경과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 장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재경 부안서장은 “성범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인 범죄예방·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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