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그림찾기?…나사 풀린 행정이 만든 어처구니없는 풍경

  • 기사입력 2021.06.20 22:05
  • 최종수정 2021.06.21 15:24
  • 기자명 김태영 기자

20일 부안 혜성병원 앞 도로.

도로 위로 도로방향을 알리는 대형 이정표가 보이고 그 뒤로 신호등이 보인다.

앞에서 봤을 땐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이정표와 신호등 사이에 교통표지판 두 개가 숨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른바 옆에서만 보이는 교통 표지판이다.

나사 풀린 부안군정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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