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안 부군수에 김종택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이 내정됐다.
부안군은 신임 부군수에 김종택 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이 내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에 따라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에 착수한다.
그는 전북도 정무기획팀장 및 국제행사팀장, 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 등을 역임해 정무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권익현 군수가 부 단체장으로 첫 순위로 지망할 정도로 권 군수와 친분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65년생 남원 출신으로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 ▲전북도 정무기획팀장 ▲국제행사팀장 ▲사회적 경제팀장 ▲첨단생명담당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