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야영장 80면 조성…유료 운영

  • 기사입력 2021.07.07 16:36
  • 최종수정 2022.05.23 22:54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변산해수욕장 야영장을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야영객 증가 등에 따른 맞춤형 시책으로 여가생활 향상 및 불법 야영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됐다.

변산해수욕장 야영장은 1만 2500㎡ 부지에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인센티브 예산 1억 12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말 완공됐다.

총 80면의 사이트와 화장실 2개소, 취사장 4개소, 샤워장 2개소, 야외샤워장 2개소 등으로 조성됐다.

이용요금은 1일 기준 1만원, 샤워장은 1회 기준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실외 코인샤워기는 500원이다.

변산해수욕장 내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도 확장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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