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이장협의회, 면 소재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 기사입력 2021.09.10 16:52
  • 최종수정 2022.05.23 17:3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계화면 이장협의회는 8일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에서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면 청사 및 소재지 환경정비를 위해 직원과 이장단 40명이 합심했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 ‘질서’, ‘청결’의 자세를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잼버리 도시 부안을 구축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이뤄내고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범군민 의식개선 운동이다.

홍종희 이장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계화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문화군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면내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화면 가족들이 마음과 마음으로 교류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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