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기사입력 2021.09.13 17:51
  • 최종수정 2022.05.23 17:30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날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요양원, 해성노인요양원, 은총의 집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만 방문해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찬기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방문이 제한되는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힘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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