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고 보건 119동아리, 코로나19 극복 의료진 응원키트 30상자 전달

  • 기사입력 2021.09.17 16:43
  • 최종수정 2022.05.23 17:2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여자고등학교(학교장 최규연) 보건 119동아리는 지난 15일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 응원키트 3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 청소년 기획프로그램으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함께 ‘fighting 우리의 영웅, Thanks to 의료진’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 119동아리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의료진을 위한 간식과 마스크 스트랩 등을 직접 만들어 응원 키트를 제작, 전달했다.

서민경 보건 119동아리 회장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과 존경하는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회를 제공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배 센터장은 “학생들의 정성을 담은 활동이 선한 영향력으로, 의료진과 함께 보건소 직원들과 학생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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