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열려

  • 기사입력 2021.10.08 17:29
  • 최종수정 2022.10.19 17:0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송영일)는 8일 향군회관에서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재향군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 19로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향군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하여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일 부안군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향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린다”며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안보의식 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내실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5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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