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기사입력 2021.10.13 17:20
  • 최종수정 2022.05.26 16:04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김광수 부안군의회 부의장이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또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문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와 그 뜻이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의장은 특히 부안군 소멸위기 방지를 위한 인구정책 마련 촉구, 죽막동 제사유적(수성당) 보존과 개발 방안 마련 촉구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경제, 관광 등 부안군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도 좋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김광수 부의장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군민의 곁에서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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