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부안군에 전달

  • 기사입력 2021.10.20 16:58
  • 최종수정 2022.05.23 17:1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는 지난 19일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와 함께 부안군에 꾸러미 10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NH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100개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해 만든 농협 가공식품 1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인갑 지부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군민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기부를 해준 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안군과 농협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