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로컬푸드직매장, 안전한 먹거리 생산 저비용 친환경 교육

  • 기사입력 2021.10.20 17:10
  • 최종수정 2022.05.23 17:1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0일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30명의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저비용 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와 코로나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생산단계에서부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친환경농법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에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여 농산물 생산비가 올라감에 따라 농가의 채산성을 높여주기 위해 친환경농자재 자가 제조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부안로컬푸드는 관계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며 먼저 e커머스시장공략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우체국쇼핑몰 11월 런칭을 앞두고 전자상거래마케팅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천연농약과 천연액비 자가 제조 및 사용방법을 교육했으며, 자가제조 현장실습 시행후 자재 나눔 행사도 가졌다.

장경준 농업정책과장은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법교육을 확대하고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쇼핑몰구축등 관계시장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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