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신입·전입교사 지역탐방 연수

  • 기사입력 2021.11.01 17:49
  • 최종수정 2022.04.24 20:2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지역의 이해를 돕고, 학생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부안관내 신입·전입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에 실시된 이번 신입·전입교사 지역탐방 연수는 총 3회로 이루어졌다.

1회는 서해안 지질공원인 치마바위 바닷길과 적벽강, 수성당을 탐방하고, 2회는 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요지와 반계 유형원 생가, 곰소 염전을 둘러봤다.

3회는 체험 수업을 통해 부안의 산업과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지역을 잘 이해하는 교사가 학생의 참된 학력 신장을 지원하고 견인할 수 있다”면서 “2022학년도에도 지역의 문화와 역사, 환경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사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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