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9일간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 개회

  • 기사입력 2022.01.19 15:58
  • 최종수정 2022.03.24 17:35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비롯, 부안군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18일 김정기 의원과 이용님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김정기 의원은 ‘부안군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용님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마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언급했다.

문찬기 의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일상을 가로막는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묵묵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새롭게 시행되는 독립적 인사운영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을 통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여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치분권 시대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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