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차 군민지원금 10만 원 24일부터 26일까지 마을별 현장 지급

  • 기사입력 2022.01.20 17:46
  • 최종수정 2022.03.24 17:3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안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코로나19 2차 군민지원금을 지급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급방식은 24일부터 26일까지 관과소 및 읍면 직원들이 각 마을별 지정지급처로 나가 현장지급한다.

마을별 지정지급처 현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www.buan.go.kr) 및 각 읍면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군민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지난 12일 기준 부안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관련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및 영주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전액 군비로 환수되는 만큼 사용기간 내에 꼭 사용해야 한다.

선불카드 사용지역은 부안군 관내이며 신용카드단말기 설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나 대형전자판매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현장지급시기에 지급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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