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은총의 집, 섬김재가요양원, 로뎀실버케어 3곳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료·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벗 되어주기와 소방안전컨설팅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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