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동진면 한 마을 앞에 부착된 대통령 후보 선거 벽보 가운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벽보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다른 후보들의 벽보는 부착된 채로 있었는데 이 후보의 벽보만 뜯겨 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것.
이 벽보는 담벼락이 아닌 철제 난간에 부착돼 있었다.
경찰 등 일각에서는 이 후보의 벽보가 사람이 고의적으로 훼손한게 아니라 바람에 의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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