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벽보 훼손 논란…알고 보니 바람이

  • 기사입력 2022.02.22 15:56
  • 최종수정 2022.02.23 00:3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 동진면 한 마을 앞에 부착된 대통령 후보 선거 벽보 가운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벽보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다른 후보들의 벽보는 부착된 채로 있었는데 이 후보의 벽보만 뜯겨 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것.

이 벽보는 담벼락이 아닌 철제 난간에 부착돼 있었다.

경찰 등 일각에서는 이 후보의 벽보가 사람이 고의적으로 훼손한게 아니라 바람에 의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