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있고 깨끗한 부안’을 강조하고 있는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빵 2층(부안읍 번영로 120번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의 핵심 공약 등 부안군수 출마 배경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크게 5개 분야로 ▲스카트농어촌 혁신 농정구축 ▲부안군 민생(경제) 활성화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교육, 문화, 예술, 관광 복합도시 구축 ▲새만금 게이트웨이 관광레저용지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부안을 확 바꾸겠다는 것이다.
김상곤 예비후보는 “부안이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니라 확 바꿔야 한다”며 “오로지 부안군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후보는 김상곤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여지는 행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깨끗한 부안, 질서 있는 부안 만들기에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함께 바꿔야 한다. 부안을 바꿀 새로운 군수, 김상곤이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