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핵심 공약, 군수 출마 배경 등 밝힐 예정

  • 기사입력 2022.04.21 14:09
  • 최종수정 2022.04.21 16:2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

‘질서 있고 깨끗한 부안’을 강조하고 있는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빵 2층(부안읍 번영로 120번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의 핵심 공약 등 부안군수 출마 배경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크게 5개 분야로 ▲스카트농어촌 혁신 농정구축 ▲부안군 민생(경제) 활성화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교육, 문화, 예술, 관광 복합도시 구축 ▲새만금 게이트웨이 관광레저용지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부안을 확 바꾸겠다는 것이다.

김상곤 예비후보는 “부안이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니라 확 바꿔야 한다”며 “오로지 부안군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후보는 김상곤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여지는 행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깨끗한 부안, 질서 있는 부안 만들기에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함께 바꿔야 한다. 부안을 바꿀 새로운 군수, 김상곤이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