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부안지역 전북도의원 김정기 공천…무투표 당선되나

  • 기사입력 2022.05.01 14:20
  • 최종수정 2022.05.02 11:18
  • 기자명 김태영 기자
김정기 의원.
김정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부안지역 전북도의원 후보로 김정기 부안군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부안을 비롯한 전북지역 도의원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김 의원은 37.91%를 얻어 27.14%를 받은 송희복 예비후보와 23.62%에 그친 김연식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자로 확정됐다.(유경 예비후보 11.34%)

이로써 부안지역 도의원 선거는 김 의원의 무투표 당선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현재까지 민주당 후보를 제외한 타당 및 무소속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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