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조 행정복지국장, 사회복지시설·사업장 방문 등 현장 행정 나서

  • 기사입력 2022.05.04 18:43
  • 최종수정 2022.05.04 18:5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 및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서다.

이날 김 행정복지국장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부안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과 공설자연장지, 반다비 체육관 등 조성 중인 시설에 대해 현장행정을 했다.

김 행정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 이용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상태와 방역상황 등을 확인하고, 또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설자연장지가 조성되는 사업장을 방문해서는 진행사항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추진 과정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또 이에 따른 개선방안 및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 시설 및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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