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자비롭고 평화로운 세상 되기를”

  • 기사입력 2022.05.08 16:46
  • 최종수정 2022.05.08 17:4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내소사 대웅전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고 있다.
관불의식을 하고 있는 모습.
어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모습.
관불의식에 참여하기 위해 줄서 있는 불자들.
연꽃컵등 만들기 체험 모습.
내소사 전경. 형형색색의 연등에 건강, 장수, 행복, 소원성취  등을 기원하는 소원문이 붙어 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8일(음력 4월 8일) 부안 천년고찰 내소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10시에 거행된 법요식은 향, 등(초), 차, 꽃 등 여섯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비롯해 축원, 삼귀의, 봉축사,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법요식 이후에는 어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이 진행됐으며, 많은 불자들이 이 의식에 참여 하기 위해 줄을 이었다.

또 한편에서는 연등을 밝히기 위한 소원문 쓰기와 무료 연꽃컵등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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