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기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주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 해줄 수 있는 참다운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회는 의회 민주주의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이 지역 정치에 전달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정치를 실현하는 장소”라며 “시대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목소리에 보답하는 것이 의원의 사명이라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저 이현기가 약속한 농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천혜의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쾌적하고 살고 싶어 하는 복지 농촌 환경조성,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복지 확대 노력 등을 초심을 잃지 않고 섬기는 자세로 꼼꼼히 챙겨 책임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