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군의원 당선소감…“더 열심히 군민을 섬기며 일하겠다”

  • 기사입력 2022.06.07 21:57
  • 기자명 김태영 기자
이한수 당선인.

이한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더 열심히 군민들을 섬기며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안았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주신 앞으로의 4년의 시간동안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면서 “먼저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부안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 제시라는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천만 관광객이 찾아왔던 관광부안의 옛 명성을 다시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인구 대응책 마련은 물론, 날로 어려워져가는 우리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항상 열심히 부지런히 뛰겠다”며“다시 한 번 저를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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