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과속단속카메라 예고 표지판

  • 기사입력 2022.06.27 17:2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26일 계화면 창북리 간재로.

과속단속카메라 예고 표지판이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보호구역과 함께 30 속도제한 표시, '여기부터 속도를 줄이시오'라고 쓰인 교통표지판이 설치돼 있는데 기둥에 또 30 속도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과속단속카메라 속도제한을 표시한 것일 텐데 정작 더 중요한 과속단속카메라 예고 표지판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이 같은 교통안내 표지판은 부안군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어 교통표지판 설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