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인터뷰] 권익현 군수 “지속 가능한 부안 만들겠다”

  • 기사입력 2022.07.27 10:07
  • 최종수정 2022.07.27 10:5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권익현 군수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부안군민의 선택을 받아 부안군 최초로 온전한 연임 재선 군수가 됐다.

군민들이 권 군수를 재선임한 것은 부안군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권 군수는 지난 1일 가진 취임식에서 “지난 4년이 새로운 전환의 방향과 틀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다가오는 4년은 희망과 혁신의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했다. 또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부안군수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뉴스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권 군수를 만나 민선 8기 부안군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고, 부안군 발전과 군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어떤 정책 등을 펼칠 것인지를 들어봤다. / 편집자 주

 

권익현 군수.
권익현 군수.

Q 부안군 최초로 완전한 재선 군수가 되셨다. 소감은?

A 제일 먼저 저에게 부안의 대도약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온전한 연임 재선군수로 만들어 주셨는데, 저를 이렇게 선택해 주신 것은 행정의 안정성, 지속성과 또 이렇게 해야 마니 우리 부안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군민들이 저를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저도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 또 우리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오직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서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정말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져 본다. 지난 4년도 저는 우리 부안군민만 보고 달려왔지만 앞으로 4년도 군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는 각오로 뛸 생각이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더욱더 열심히 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Q 민선 8기 군정 운용의 기본 방향은?

A 제가 4년 전 민선 7기 때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나왔고 군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셨다. 지금 현재 우리 부안군을 보면 여러 면에서 많이 변했고, 변해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변할 것이다. 우리 부안군은 소멸위험지역이다.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겠다는 게 군정방향이다. 우선은 푸드플랜을 통해서 농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민자유치 1조원을 목표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조원을 꼭 채워서 내년까지 일자리 5000개를 만들어 내겠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수소산업 육성이다. 아시다시피 저는 2018년에 지역발전특위를 구성해서 부안의 신성장동력산업을 하나 개발해야 되는데 뭐냐 했을 때 수소산업이었다. 그 수소산업을 지금까지 육성해왔는데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특히나 테라렉스 같은 회사는 올해 아기 유니콘 기업이 됐다. 또 내년에는 S첨단소재가 아기 유니콘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기업이 우리 부안의 수소산업 육성이 굉장히 활발하게 되고 있다. 또 수소 관련해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 돼서 올 하반기부터 현대건설하고 같이 사업을 추진 한다. 110억 원정도 투자해서 1톤 가량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그러면 아마 수소자립도시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민선 8기는 말씀드린 대로 이 3가지를 가지고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가겠다. 푸드플랜은 2024년까지, 글로벌휴양관광도시 민자유차 1조원은 내년까지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수소산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Q 속도감 있게 추진하실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A 부안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도 추진하겠지만 지난 선거기간 밝힌 소확행 공약을 통해 계층별·연령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통해 무릎이 아파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제로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겠다. 어르신 돌봄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등 처우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부안청년UP기금 50억원을 조성해 청년들의 일자리 및 창업을 지원하겠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저상버스도 도입할 계획이며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도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겠다. 지역예술인들의 창작기회 확대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사업도 추진하겠다. 보행약자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횡단보도 턱 낮추기 정비도 시행하고,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도 시행해 어촌지역 소득 안전망도 구축하겠다. 이를 통해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부안군민이라서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주요공약 중 격포권 관광단지 조성이 눈에 띄는데 무슨 사업인가?

A 격포관광단지개발 조성사업. 이것도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속에 들어가는 사업이다. 거기에는 휴양시설이라든가 체육시설, 숙박시설이 들어서고 그 안에 골프장도 들어선다. 전라북도 14개시군 중 골프장이 없는 곳이 부안이다. 많은 분들이 부안은 먹거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는데 즐길거리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골프장은 하나 있어야 되겠다 해서 골프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챌린지테마파크다. 새만금 전시관 좌측에 챌린지테마파크를 조성해 즐길거리를 만들 것이고, 또 전시관 우측에는 새만금 AR·VR 리조트를 조성할 것이다. 또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추진해 마리나 해양관광레저시설을 갖춤으로써 관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실시 협약을 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이 사업은 2000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고의 콘도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민간사업자 및 지역주민과 협력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

Q 새만국제요트대회 기간, 해수욕장 개장 시기인데도 격포 주요 도로와 인도 등이 공사로 인해 지저분하고 불편한 상황이었다. 관광객 맞을 사전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A 격포 시내가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진즉부터 시작을 했다. 공사 기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진즉부터 시작을 한 사업이다. 아마 내년 여름철 전에는 완공이 될 것 같다. 여름 성수기 전 빨리 끝내야 된다. (보행자가 통행하는 부분은 공사를 빨리 하도록) 우리도 그렇게 지시는 하는데 공사업체는 공사 기간과 공사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은 모양인 것 같다.

Q 부안뉴스가 선거를 앞두고 차기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를 여론조사를 통해 물었더니 29.5%가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꼽았고, 27.9%가 공무원 친절도 향상 등 공직기강 확립이라고 답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나?

A 아까 말씀한 대로 관광인프라구축 이 관계는 저는 당연히 그렇게 나온다고 본다. 우리 부안이 농·축·수산업 중심으로 가는 구조가 있고, 그 다음에 관광산업인데 실제 관광산업이 내놓을 만한 게 대명리조트뿐이다. 글로벌관광휴양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하고 민자유치 1조원을 하겠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업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실시협약을 하고 해가는 과정인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려면 한 3~4년은 걸린다. 민선 6기 때 시작했으면 가시적 효과가 나온다. 그러나 제가 와서 민선 7기 때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은 일이다. 민자유치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6000억 원 정도를 한 것도 굉장히 저 나름대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 여론조사가 그렇게 나온 것은) 군민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부안은 시설도 좋고 여러가지 다 좋은데 관광인프라는 이 모양이냐 그 말이 나온다. 그러나 이제는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노을대교를 건설하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가 계획한 것은 4차선이었는데 지금 2차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4차선 도로로 만들고 보행자 도로까지 조성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77번 국도가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관광도로로 부산까지 가는데 노을대교 건설 구간이 마지막 단절구간이다. 마지막 단절구간을 진짜 멋있게 의미 있게 만들어야 지 대충 2차선으로 만들면 안 된다. 말 그대로 관광형 다리로 만들어야 한다. 저는 이 말을 꼭 실현시키고 싶고 그래서 제가 정운천 의원 만나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니까 해달라고 부탁 했다. 그리고 친절도, 이 관계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민선 7기 때부터 자율행정, 적극행정, 친절행정을 3가지 행정을 해오고 있다. 자율행정을 하다 보니 일부 직원들이 자율행정에 적응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런데 많이 적응을 해가고 있고, 그것도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극행정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친절행정은 우리가 새로 들어온 신규 직원들이 한 300여 명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친절교육을 거의 못했다. 하지만 선배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잘하면 따라서 잘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친절교육도 필요하고 이런 걸 못했는데 앞으로 해가면서 친절도를 높여가겠다.

Q 또한 잘못된 도로환경 및 시가지 가로환경정비(15.0%), 해뜰마루 등 수생정원 명품공원으로 대대적 개선(7.0%), 회전교차로,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시설물 개선(6.8%) 순이었는데 이들 시설물에 대한 개선 의향은?

A 우리가 도로환경이라든가 가로환경이라든가 지속적으로 바꿔가고 있다. 특히나 환경정비 그런 사업은 도시공원과 직원이 정말 일을 잘한다. 읍사무소 앞에 가꿔놓은 것을 아마 봤을 것이다. 이번에 사업을 한 농어촌공사 앞 도로에서 해성병원까지 가는 도로도 굉장히 잘 해놨다. 가로환경, 잘못된 도로 환경도 지속적으로 고쳐나가겠다. 또 해뜰마루, 수생정원 명품화로 조성하려고 야간 경관 용역을 하고 있다. 지난 번에 한번 했는데 맘에 안 들어서 다시 해보자 하고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 있다. 야간 경관을 그곳에 잘 해놓으면 주민들도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야간 경관을 하려고 한다. 만만치 않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신운천 주변부터 하고 그 다음에 2차, 3차로 추진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회전교차로 관리 관계는 우리가 산림조합하고 얘기를 했다. 꽃잔디를 시범적으로 심어 회전교차로가 환경이 좋으면 전체를 하도록 해주기로 하고 올봄에 심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산림조합에서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추진을 하지 못했다.

Q 해창석산, 남북2축도로 수조IC 등의 공사를 하면서 도로섬이 생겨 겨울철 등 위험하고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 있다. 어떻게 할 계획인지?

A 해창에 있는 도로섬 그것도 지속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익산국토관리청에서는 다른 공사를 할 때 거기를 파가겠다 그렇게만 얘기를 하지 구체적인 답변을 안 하더라. 전에 이원택 의원님이랑 같이 국토부장관하고도 얘기를 했다. 똑같은 답변이었다. 남북2축도로 수조IC 공사로 인한 절개 잔여석산은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의 매립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에 건의하겠다. 예를 들어 신항만, 신공항, 관광레저용지 2지구 사업 등. 또한, 앞으로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장애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 구상 단계부터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에 요청하겠다.

Q 군도 14호선 확포장을 위해 지방도 705호선 승격을 추진했는데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A 승격은 됐다. 승격은 됐는데..., 지방도(705호선)가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폐쇄하고 (군도 14호선을 지방도 705호선으로 지정을) 해야 한다. 지정은 해준다고 하면서도 도에서 여러 가지로 미룬다. 아마 될 것이다. 그게 지방도로 지정이 되더라도 우리는 후 순위다. 쉽지는 않겠지만 떼를 쓸덴 떼를 써야 한다. 안 쓰면 안 된다. 새로 당선된 지사님께도 (건의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그곳하고 위도 식도까지.

Q 장기간 자리를 옮기지 않은 팀장이 여럿 있고, 주요 요직을 전환직이 차지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내부에서 들리는데?

순환 근무를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데 정말 그 자리에 꼭 필요한, 그 자리에서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부안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직원들은 더 있는 것도 괜찮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꼭 전환직이라고 해서 능력이 없으라는 법은 없다. 저는 그 직원의 능력과 행정 경험 여러 가지를 따져봐서 좀 있을 직원은 있게 하고 있다. 또 그렇지 않은 직원은 전보 제한이 2년이니까 2년 후에 바꾸고 또 특별한 경우에는 1년에도 바꿀 수 있지 않겠느냐, 탄력적으로 (인사)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거기에는 군수의 어떤 사심이 들어가면 안 된다. 누구를 봐주기 위해서 하면 안 되고 정말 부안군 발전을 위해서 이 직원이 이 자리에 꼭 들어가면 장기간 있는 것도 괜찮다. 감사 팀장이 3년 있었을 것이다. 직원들을 감사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 직원도 굉장히 피로했을 것이다. 이번엔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여성 직원이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서 그 자리로 전보조치했다. 아마 잘 할 것이다. 지켜봐 달라.

Q 군의회가 모두 민주당이긴 하지만 친 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구도인데다 인사권까지 독립했다. 소통과 협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A 저는 의회 인사권 독립은 진작 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의원 할 때부터 인사권을 의회에서 가지고 있어야지 집행부에서 인사권을 가지고 있으니 (의회) 직원들이 (집행부에 대해) 마음대로 견제를 못하더라. 저는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강조해왔다.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부안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견제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 도와줄 건 도와주고. 의회 고유의 권한을 존중해 주면서 부안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 원래대로 한다면 여야가 있어야 맞지만 우리 부안군 같은 경우는 의원 모두가 민주당이라서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느냐 싶다. 같은 당이니까 일단 서로 의사가 잘 소통이 되고 또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게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부안군 대도약의 시대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한다. 문제는 소통이다. 부안군은 아시다시피 노조가 3개 있는데 4년 동안 한 번도 잡음 없이 왔다. 저는 항상 노조하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끊기면 고통이 시작이 되니 절대 서두르지 말라고 한다. 여러 번 만나 소통을 하다 보면 (의견이) 좁혀진다. 그러면 합의점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

Q 끝으로 군민들께 드릴 말씀은?

A 저에게 또 4년간의 기회를 주신 것은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군민 통합이다. 군민 대통합을 통해서 부안군이 대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겠다. 열심히 앞에서 한다고 하는데 통합이 안 되면 어렵다. 우리가 함께 나갈 길은 함께 나가고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서로 다시 한 번 되돌아봐서 올바른 길을 선택을 하는 그런 대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저는 군민들을 위해서, 군민만을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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